안녕하세요!
날이 덥다가 비가 오다가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이네요.
모두 힘내서 여름을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요.
저희 엄마가 임상항암을 어느덧 전체 차수의 절반 가까이 오셨더라고요.
호중구 감소와 빈혈이 심한데,
촉진제 맞으며 일주일씩 밀리기는 해도 어찌어찌 잘 이겨내고는 계십니다.
이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지난 차수 때에도 호중구 수치 때문에 촉진제를 맞고 일주일 밀려서 다시 항암을 하러 가셨는데
수치가 950정도밖에 안 돼서 또 밀리나 했지만, 항암을 하셨고,
예방차원에서 24-48시간 이내 촉진제를 한 번 더 맞으라는 처방을 내려주셨어요.
그래서 집에 오시고 다다음날 근처 내과 가서 받아온 촉진제를 맞으셨고요.
저는 촉진제를 맞아서 호중구를 올린 뒤 항암을 해야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항암 뒤 호중구 올리는 주사를 곧 맞는 경우도 많이 있으실까요??
항암이 밀릴까 매번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만 해주신다면야 밀릴 걱정이 없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거든요.
너무 뚝 떨어진 수치가 아니라서 항암 먼저 하고 호중구 주사를 맞을 수 있던 건지,
일주일 차로 두번째 맞은 호중구 주사여서 그런 건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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