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안녕하세요.말할곳이없어서 적어봅니다

강둥맘
2026.06.18 22:47 | 조회 1.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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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직장암4기 판정받고난소전이,림프절 전이에 영구장루하셨어도, 늘 자신감넘쳤던 저희 엄마가한달전 복통으로 입원하셨어요.응급실에서 소장까지 혹이 커져서가스가 못나가서 그렇다, 폐전이까지왔고못먹으셔서 현재 40키로도 안되는 상황이라마음이 준비를 하래요..마약석진통제때문인지 갑작스런 기력저하때문인지 말도 굉장히 어눌해지셨고 엄마같지가 않아요.다음주에 장루하나를 더 해야한다고 수술하자는데 이래저래 힘들수도있다는전화를받고나서 정신이 안돌아오네요엄마옆에있고싶어도 애 둘에 먹고살려면직장은 다녀야해서 그것마저도 못하고이러다 엄마못볼까봐 겁이 너무 나네요..호스피스도 알아봤는데 엄마가 오늘 수술한다고하셨데요.상황이 안좋았던 시기에 수술받아보신분 계실까요..교수님이 합병증 또는 패혈증이와서못깨어나실수도있다는말이 자꾸 맴돌아요..어쩌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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