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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빠한테 갔다 왔습니다
맨날 시어머니 얘기만 하는전데 ㅎ
아빠는 작년11월에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요양병원에 있어요
여동생이 주보호자라서 같이살거든요
여동생이 신경쓰죠 전 2주에 한번씩 가보는데
갈때마다 신경질이 나네요
아빠도 집으로 가면 좋겠다
너무 병원에서 대충관리한다는 생각 ㅜㅜ
아빠가 입을 못벌릴정도로 입술껍질이 말라비틀어져서 ㅜㅜ 보호자도 없는 사람처럼 .
입술에 일어난 껍질을 떼드리고 얼굴에 덕지덕지 있는
눈꼽을 닦아주고 ㅜㅜ
여튼 그냥 화가나네요 저한테도 병원한테도 동생한테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