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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눕기만하면 그냥 허무하고 두렵고 억울하고 막막하고 자꾸 눈물이나요
엉엉 울음이 나오지도 않는 눈물이 하염없이 나요....
낮엔 웃고 까불고 할 수 있는건 다하며 지내는데...
난소암 3기C 막항 후 6주가 되었어요
월요일에 외래가서 수치 나쁘지않으면 제줄라 복용예정이에요
신랑은 다 끝난거처럼 어느정도 홀가분해하는거 같아보이는데 전 여전히 빠져나오지못한 뻘에 두발이 묻혀있는거 같아요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해서 밤안 되면 환우까페를 기웃거리다 오늘은 처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