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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 작년 7월 분당차에서 수술하고(3기) 전이확인되어 9월부터 5차례 항암했어요. 방사선은 따로 안하고.
테빔브라+시스플라틴+5fu 병용요법 5차례 맞고 ct상 암 안보인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림프절곽청술 수술이 예정되어있다가 취소되었어요. 수술할 체력도 안되는데다가 암이 안보이니 추적관찰해보자고 하더라고요. 폐식도센터에서는 케모포트도 빼달라고 하고 체력관리하는데 신경쓰고 한달뒤에 보자고 하더라고요.
종양내과에서는 다른의견.. 지금은 체력이 안되는데 한달뒤에 보자고. 관해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그정도로 볼수도 있다는 평가. 그래서 저는 항암 효과가 좋으니 면역항암 단독으로 6개월만 해볼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고 일리있다 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종양내과에서는 고식적 항암으로 면역항암으로 쭉 간다라고만 했었거든요.)
그래서 한달동안 고민을 좀 해봐야되는데.. 면역항암이 몇년전까지만해도 암을 정복하는 게임체인저같이 부각되다가 요새 현장에서는 면역항암 단독으로 별효과 없다 이런 얘기들이 많은거 같애서 괜히 돈태우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부작용이 그래도 좀 적다는 예상아래...
테빔브라 6개월정도 더 유지해보는거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
아니면 이대로 항암중단하고 추적검사만 해도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