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보러 다녀왔어요.

기적이온다I위보
2025.12.06 23:25 | 조회 921

안녕하세요.

동행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 덕분에 조금씩 일상을 이어가고 있어요. 한 분 한 분께 직접 댓글을 달진 못했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빠가 하늘나라로 가신 후 첫 생신이 다가와 가족끼리 소소하게 준비해서 계신 선산에 다녀왔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아빠가 가르쳐주신 길을 따라 혼자 조심히 운전해서 가보려고 해요. 앞으로의 삶에 아빠가 함께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여전히 힘들지만...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요. 언젠가는 아빠 이야기를 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용기 내볼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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