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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1차 받고 그 다음주에 케모포트 시술했어요.
간단하다는 말과 다르게 생각보다 너무 아팠고 특히 시술 당일날은 잠을 자기 힘들정도로 쑤시더군요
그러다 시술 3일차부터 통증이 점점 심해지더니 열이나기 시작하고 몸이 아프더라구요
급하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고 감염이 발생해서 바로 입원해야했어요. 심박수는 140까지 치솟고 여러가지 약때문인지 감염때문인지 너무너무 아프더군요. 결국 입원 3일차에 제거수술을 했습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서 모르핀까지 맞았네요.
결국 혈액에 박테리아가 발견되어서 계속 항생제 투여하고 일주일 입원 후 퇴원한 후에도 항생제 투여를 2주간 계속해야합니다.
당장 며칠후면 항암인데 오히려 항암때보다더 힘든 케모포트+제거의 여정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