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구구절절 하소연

깡이l자경보
2025.07.04 20:36 | 조회 647

오늘 가족관계증명서를 떼는데

엄마이름 옆에 사망이란 단어가 낯설어요

작년 8월에 돌아가시고 눈 깜빡 하니까

가을 겨울 봄 지나 벌써 여름이 되버렸고

회사일이 유난히 올해 바빠져 ,, 엄마생각을

많이 못했는데 그마저도 미안함이 드네요

한번도 꿈에 나와주지도 않고 밉기도 하고

미워도 여전히 한번만 보고싶고 엄마라고 부르고싶네요

어디 말 할 곳도 없고 제마음을 다 공감해줄 사람도 없을테지만 마음 기댈 곳이 카페밖에 없네요

다가오는 첫 기일이 무서워요 정말 엄마가 없다는게 실감날까봐요 ㅎㅎ 보고싶네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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