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여행중입니다(파주)

엔케이블루 l 직본
2025.05.25 00:55 | 조회 925

토요일 11차 항암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서 휴식중? 입니다.

제일 중요한 큰 일은

입원한 병원에서 해결을 해서

한 이틀 지켜보고 푸른을 먹을 예정입니다.

토요일, 병원가기 전

기분을 업 하기 위해서

평소 함 가보고 싶었던 파주출판도시를 갔다왔습니다.

파주 가는 길에

아점으로 일산에 있는 백석기사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오징어볶음을 먹으려 갔는데 2인분만 된다고 해서

갈치조림을 먹었습니다.

반찬은 무제한 리필이라 좋았고,

갈치4조각과

갈치 밑에는 냄비바닥지름 크기의 맛있는 무가 숨겨있었습니다. (겨란말이가 무제한 인 것은 안비밀)

정말 맛있게…기사식당이 맛없을 리가 ㅎㅎ

식사를 하고

옆 동에 사는 공무원 아가씨? 가 보낸 인스타를 보고

베이글을 사러 근처에 있는 킴스 델리마켓에 갔습니다.

인스타 보고 안 갈수 없는 유혹에…

https://www.instagram.com/reel/DJosJNHzQGm/?igsh=a2JtbGg0MHdzN2ts

도착시간이 11:10분 . 오픈이 10:30분인데 40분 기다렸네요 ㅠㅠ

시간이 시간인지라 앞에 줄선 분들은 100% 여성분들

갑튀 남자라 좀 어색. 쑥쓰…럽게 기다리다

올리브베이글등 몇 개 사와 한 입 씩 먹어봤습니다.

쌀가루 베이글이라 그런지 제가 알던 베이글 식감과는 다소 괴리가…그래도 먹기는 편했습니다. 맛은 평가 보류…ㅋ

(옆 동 아가씨에게도 베이글 한 봉지 갔다 주고)

파주 출판도시 첫 방문지는

미메시스 아트 뮤지움

건축학적으로 유명한 건물이라 함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열림책들 출판사에서 운영해서 출판된 책도 볼 수 있네요.

전시품들은 좀 어려웠지만 그래도 호기심으로 잘 구경했습니다.

그림을 자세히 보니 붓 터치가 신기하네요.

제목과 다르게 무언가 종교적인 느낌

빛 을 주제로 그린

두번째 간 장소는

열화당 책 박물관

호기심으로 들어 갔는데 도슨트 설명을 듣고 감동 받았습니다.

입장료 12,000원을 냈지만,

고서를 어떻게 수집했는지 설명을 듣고 나니

박물관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시간 설명을 듣고, 1시간 넘게 책들을 구경했는데

나중에 시간 내서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박물관에만 보관중인 책들이 있어서

영화나 드라마 관계자들도 자주 온다고 하네요)

엄지크기의 작은 책들

독립운동가와 고서 수집에 도움주심분들

박물관을 보고 밀라노의 Ambrosiana 도서관 생각이…

예전 영어교재

수원화성인데 횃불이 있는 그림은 처음 봅니다.

원본은 프랑스에 있고 힘들게 복사해서 복사본 보관중이라네요

옛 음식 재료(ingredient) 설명해 놓은 책

세번째 간 장소는

지혜의 숲 입니다.

인스타에서 자주 봐 함 직접 보고 싶었던 곳.

주차장에 차를 대고

처음 눈에 띈 활판인쇄박물관

호기심에 들어가

반 세기 전 사용했던 인쇄소와 타자기들을 보고

넘 방가웠습니다.

지하에 있는 박물관을 보고

1층 지혜의 숲으로 갔습니다.

편하게 책 보기는 좋은 곳 같은데

볼 수 있는 책들이 대부분 철 지난? 책들이라 다시 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책상 앞이 자연이라 좋네요

네 번째로 간 장소는

차를 한잔 마실겸 간

카페 뮤지움

카페는 없어지고 실내 공사중이네요 ㅠㅠ

(기대를 한 곳이었는데…)

PASS

마지막으로 간 명필름아트센터

1층에 있는 카페는 스킵하고 2층에 전시된

영화와 관련된 우표들만 구경했습니다.

카페는 개가 지키고…

반가운 제임스 딘

방가운 마릴린먼로

저녁시간(18:00)이 되어 집 가기 전

근처에 있는 청산어죽에 들어가 간단히 어죽을 먹었습니다.

어죽이 맛나

2인분을 포장해서

항암을 마친 토요일 저녁 와이프와 다시 또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제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항암을 하니

마음은 편안하게 항암을 할 수 있었습니다.

4기 환우님들

걸을 수 있다면 근처 문화공간에 가 보는것도 좋은 기분전환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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