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계속 입퇴원을 받복하느라고 자주 못왔어요

별별내별l췌본복본
2025.05.24 14:57 | 조회 1.6k

안녕하세요 췌장암 복막전이 난소전이4기 별별입니다.

근 한달간을 잘 못먹고 먹으면 토하고 해서 월요일에 병원에 전화해두고 119 불러서 응급실로 들어갔습니다.

탈진에 복통에 구토에 눈뜰힘하나 없이 새벽에 들어가서 오후3시쯤 병실자리나서 올라오고 장폐색 진단을 받아서 금식하다 다행히 다음날 풀렸다고 하시면서 X-RAY 와CT 를 사진을 보여주시는데 소장의 주름하나하나가 다 보일정도로 소장이 많이부풀고 15 일전보다 난소에 암덩이가 두배로 커져서 장을 꽉 누르고있다고 하네요....

방법은 장루를 달거나 항암다시 시작해서 사이즈 줄을때까지 금식과 식이조절을 해가며지켜보는 방법이라 하셔서 폴피리녹스로 약 바꾸고 계속 구토중이에요

퇴원해서 왔는데 일어날 힘도없고 주스한모금 마시면 토하고 물한모금 마셔도 토하고... 일주일만에 8kg 가 빠졌네요...

이렇게 사는건아니거 같다고 병원에서 의료진선생님들 손붙들고 저좀 편안해지게해주세요 울며불며 흥분하다 진정제 맞고 잠들고... 이제 버텨내는거에 한계가 와버렸나봐요....

식구들이랑 맛있는 꼬기반찬도 먹고 바다도 한번더 다녀와보고 싶은데.... 이게 다 바램이 되버렸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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