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벌써 엄마가 떠나신지 2주정도 지나갔네요
발인 때 원없이 울어서인지 아니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서인지 그냥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요
달라진거라면 병원에 있어야하는데 집에 있고
약속을 잡으려면 상주보호자 교대를 해야하는데 제약없이 잡고
이정도일까요?
친지분들 지인들이 자주 전화가 와요
밥은 먹었어? 잠은 잘 자? 잘 지내고 있어?
근데 저 밥도 잘먹고 잠도 잘자요
잘 지내고 있는건가요 저?
마음은 허해요 구멍 뚫린 것처럼
뭘 먹다가도 엄마가 좋아하던건데
뭘 하다가도 엄마가 하고싶던건데
노래를 들으려치면 나도 모르게 엄마가 좋아하던 이문세만 듣고
납골당가면 왜 우리엄마가 저렇게 작아졌지싶고
결혼과 자녀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도 애기 낳으면
이뻐해줄 엄마가 없네 싶고
그런데 눈물은 안나요
차라리 펑펑 울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