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구급차 타고 가셨는데요..

쥬네비브l흑색보
2025.02.24 14:40 | 조회 1.7k

안녕하세요.

엄마께서 흑색종 4기로 2년 항암하시다 척추전이로 하반신마비 오고 항암중단했습니다.

현재 기저귀 소변줄 휠체어에 의지하고 스테로이드 복용중이세요. 5회차 방사선이 다리 통증을 줄여줬는데 타진과 알아이코돈은 며칠전부터 중단하셨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왼쪽팔이 너무 아파서 팔을 올릴수가 없다고 하셔서 스포츠테이프 붙이시는데 갑자기 팔, 다리 온몸이 너무 아프시다고 못 참아하셔서 구급차 타고 병원에 가셨습니다.

항암은 서울ㅅㅅ병원에서 하시고 호스피스 전원(?)신청서 써주셨어서, 우선 호스피스 예약한 길병원 응급실에 가려하니 정형외과는 안받는다 합니다.

현재 인천지역 종합병원 정형외과로 가고 계신데 이게 맞는건지...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팔을 살살 마사지해드리는데 위팔쪽에 뭔가 살짝 만져지는데..팔로 전이가 된건지..

항암을 중단하고 나니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은 기분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가 없습니다.

40대 큰딸이 되서는 우왕좌왕 눈물만 흘리고 있고...

엄마는 못걷고 있다는 상황에 심리적으로 너무 무너지셔있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가는게 맞는건지..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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