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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암4기복막전이 쭈야입니다
오늘 pcn양쪽다 제거하고 이틀정도 신장수치 지켜보고 괜찮으면 바로 항암들어가자
오전에 담당교수님 말씀이셨어요 너무 기뻤는데 제거하러 갔다가 큰실망을하고 왔네요
계속 속썩이던 오른쪽이 오늘도 문제였어요 잘안내려간다고요 이틀더 열어두고 그날보고
결정하자고 그러시네요 왼쪽만 제거하고 돌아왔어요 실망감은 뭐 말할필요있나요
계속 속 썩이더니 결국 이런날 사고를 쳐주는 오른쪽이 너무 야속하군요
이틀뒤에도 잘안내려가면 관을 바꾼다네요 그럼 다시 시작인건가요?
진짜 미칠노릇 아니겠나요 벌써 입원한지13일째인데 신장에만 매달려있느라
이고생이라니 에그 팔자드러워라 고생을 뭐 이런식으로 하는가 싶네요
실망은 실망이고 어떻게든 좋게 생각을 해야지요 비뇨기교수님이 꼼꼼하시구나
한쪽이라도 정상이라 떼내서다행이다 오른쪽도 힘내서 이틀뒤에 문제없이 떼내보자
더는 이쪽이슈는 없었음 좋겠어여 다음번 제가 동행와서 쓰는글은 첫항암에 대한 얘기기를
정말 간절히 바래봅니다 병원생활 너무 기네요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