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님의 강한 압박 안부 문의에 무심했던 포란이 너무너무 죄송한 마음으로 오랫만에 글을 올림니다.
졸업(대학원,5년) 축하드려요! 인쟈야!ㅎㅎㅎ
5월말에 9년차 검진결과 글을 올릴려고 계획했었는데 포란을 기억해 주신 동행 분들께 ------
다들 잘 계셨죠!
포란부부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2016년 중3이던 아들이 엄마 아프다고(난소암4기 B) 특성화고를 선택한것이 엇그제인듯 한데 2024년 나름 대기업에 취업 한것이 첫번째 희소식이고 포란 포함 모든 가족이 건강하게 잘 있는게 나머지 희소식 입니다.
그사이 포란도 체력이 좋아져서 집에 있으면 뭣하냐고알바도 자주하고(남편이 적게번다고) 딸하고 해외여행도 가고 좀 많이 바빳던 시간 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냥 안주하려던 포란을 머리채를 잡고 끄집어 내었네요! 누군가가!
혼자 잘살면 안된다고 벌받는다고 하면서.
24년도~ 포란의 식단은 5년후부터는 먹기로한 적색육은 9년가까이 아직 먹지 않고 있고 유제품(우유성분)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기름에 볶은 음식보단 무침으로 생선.고구마.밤.과일은 수시로
무과당 제품 두유(황성주)를 하루 아침 한팩, 삶은달걀 끝자리수2를 이틀에 한번 , 야채수는 가끔씩, 채식위주식사,그리고 과자(비스켓)도 가끔 먹기도 합니다.
작년과 다른건 대추차를 끓여서 잠자기전 한잔씩 수면에 좋다고 해서.
요즘 대세인 호들뭉치님! 맹산님! 식단을 보면 보기만 해도 참 좋습니다. 식단관리 하신분들이 해외여행시 키핑해서 보면 좋겠다 생각도 많이 합니다. 사진을 올림으로서 스스로 노력하는 의지가 엿보이기도 합니다.
처음 겪는 암을 대함에 있어 환자와 보호자가 식단관리가 많은 모순과 부딪치지만 기존 식습관을 초기에 개선하고 지속하는것. 포란의 노하우 였기에 다른분들도 좋은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5월달에도 검사결과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