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연휴라 더 그리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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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l림보
2025.01.25 23:44 | 조회 444

지난9월에 아빠보내고 첫 설

너무 그리워요

아직도 눈 감고 뜰때마다

아빠얼굴 목소리 다 선명해요

9월 입원부터 가시기까지 너무 선명하서

깨어잇는동안 늘 아빠생각에 죄책감도 들고

그리워서 너무 힘들어요 ㅎ

그래서 최대한 바쁘게도 보내보고

쉬기도하는데 너무 그리워요

5년뒤 혈액암재발하고

3월에 치료시작해서 6월쯤 암덩어리가

다시 자랐을때 병원을 전원했더라면 더 살았을까..

그랬더라면 간에 전이되기전에 더 살다가지 않았을까

하는 죄책감과 후회가 많이들어요

간경화에 b형간염보균자까지 술은 입에도 못대게할걸

못먹게하다 가면 더 힘들까봐 드시고싶은거

다 드시게했는데 혈액암을 넘 쉽게봤나봐요

착한 우리아빠..

명절이다보니 주절주절 그리워서 떠들게되내요

나중에 가면 마중나와있어줘

오래 있다갈거야~~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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