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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모를 배아픔을 왜 진작말하지 않았는지.
왜 너혼자 그렇게 아파했는지
떠나면서 우는 가족보다 더 두려움을 느꼈을
너일텐데
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먹고 싶다고 한거 다 못먹고 갔는데...
왜 내가 더 속상한지 모르겠어요.
오늘 뭐가 먹고 싶다 해서
해서 가면 잘먹고
그 다음날은 왜 의식이 없는데?
왜 그래야 하는거지..?
의사소통도 잘됐는데
고작 하루만에?
암진단받고 2주만에 가는 반칙이 이 세상에 어딨어
보낼때 더 아프지 않게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미안하다 내가 더 빨리 눈치 못채서..
10월에 고이 보내줬습니다.
예쁜 친척동생요
고작 28세입니다.
그냥 아무말도 생각 안나고 자괴감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