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하늘에 보내는 편지

권용l신보
2024.07.05 09:26 | 조회 882

손주들을 끔직히 아끼신 할아부지~10년전사진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손주바보 울아빠 이제 하나둘 성인이된손주들 효도받고 조금만 더 천천히 가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딸셋 키우며 고생 많이 하시고 이제 좀 편히 친구들과 여행다니는 재미 붙었는대

뭐가 급해 이렇게 빨리 데리고 가셨는지 조상님께도 원망 해봤네

누구보다 힘들게 살아오신 울아빠.

정신력.생활력 강한 울아빠

모든이에게 인정많고 정많은 울아빠

너무 보고싶고 그립네요.

자식들 힘들까봐 오래 계시지도 않고 2달만에 떠난 먼 여행길 오늘이 지나면 이젠 영영 붙잡지도 못한다는 생각에 이번주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렇게 빨리 내가 아빠의 49재 제사준비를 할줄이야.

아빠 우리 잘하고 있죠?손주들 이쁘게 바르게 살아갈수 있도록 하고 엄마 잘 모시고 아빠몫까지 더 열심히 살다가 우리 다시 만나요.

아빠!오늘이 지나면 이제 영영 우리곁을 떠난다니 아빠 편히 좋은곳에서 쉴수있도록 오늘까지만 울고 그리워 할께..

아빠 사랑해 그동안 고마웠어.

이렇게 아빠의 49일째 날이네요.

힘들게 동행 가입하고 많은 정보얻었습니다.

종종 아빠 그리우면 방문해도 되죠.

동행식구 모두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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