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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3기로 수술 어렵다 하여 선항암 먼저 시작 한지 어느덧 4개월이 되었네요 .. 오늘 항암 (키투루다 단독) 5차 후 외과 외래 진료가 있었습니다..
내과에서는 수술을 이제 해야 한다고 하시고 ..
오늘도 외과에서는 수술 못한다고 하시네요..
근데 답답한게 수술을 못하는 이유가 큰수술 이고 지금 파업때문에 못한다고 하시고 그냥 가버리시는 겁니다 ..
정말 너무 답답한게 원래 외과 선생님들은 설명이 항상 부족하신건가요???? 수술이 어려워 못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매번 외과 진료후 실망과 상처는 아버지만 받으시는거 같아 너무 답답할 노릇 입니다... 정말 파업때문에 안되는거면 파업 이후 날 잡아 보자 하는 말도 못해 주는건지 ..제가 너무 많을걸 바라는걸까요?
첫 진료 때부터 항암 받기 시작 할때까지도 내과,외과에서 서로 핑퐁(?) 그런 느낌이 있었다가 실제로 그런 상황을 맞닥드리기도 했었지만 .. 아버지 치료를 위해 계속 참아왔습니다.
그러다 오늘 또 진료 후 답답한 상황이 되다보니 너무 화가나네요.. 결국 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치료를 위해 또 참아야하는건 환자와 보호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