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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가 폐암 투병중 이번에 엄마가 자궁내막암 판정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너무 우울해하시네요. 당신이 무슨 죄가 많아서 이런 병에 걸린거냐며 자꾸 한탄하시고.. 병이 깊은거 아니냐며.. 통증도 있다고하시고..그덕에 옆에 계신 아빠도 더 우울해지시고..
제가 가까이 살고있긴 하지만 저도 제 아이들과 가정이 있기에 계속 부모님과 붙어있을수 있는 상황이 못되어 더욱 안타깝네요..
수술해서 떼어내면 나을수 있다고 계속 말씀드려도 그때뿐이네요. 제가 환자 본인이아니니 그맘을 어떻게 다 헤아릴까싶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어떻게해야 환자의 마음을 편하게하고 더 위로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