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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간암을 시작으로 폐, 척추, 뼈, 골반 등등 전이로 한달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남편의 더 치료를 원합니다.
그래서 현재 방삿선4회와 요양병원 전원 후 항암약도 먹을 예정이구요.
소변줄 흉수 배액관 호흡기 응급시 혈관 못잡을까봐 팔에 인공혈관(?)도 한 상태에
최근 복수 빼고 다리 부종 있었으나 이틀전에 빠졌구요.
거동안되고 배변이 흘러 수시로 기저귀 교체하고 있어요.
현재 다리쪽 저림, 통증과 폐쪽의 암으로 덮여 숨쉬는게 답답하다고요ㅜ
남편이 치료를 원하여 저 역시 그렇게 하기로 결심한 상태지만, 오늘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가슴이 답답하여 ...다리가 너무 아파서..수시로 간호사님 부르지만..병원서는 진통제 링거뿐 ..ㅠ
갑자기 든 생각이 이 상태로 요양병원 간다면 진통제라던가 이런 통증치료가 가능하겠지요~?
항암약 복용을 원할 시 호스피스는 못들어가겠죠??
의료파업으로 호스피스 상담도 어려워 물어볼데가 없네요.
지금이라도 어디라도 갈수 있는 호스피스를 알아봐야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남편이 너무 힘들어해서 ...마지막까지 뭐든 해주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