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끼니가 걱정인 강화댁이예요~~
오늘도 저녁에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가
갑자기 손만두가 생각났어요~~
새해 첫날 어머님이 마트에서 산
김치만두를 한봉지 주셔서
신랑이랑 쪄 먹었는데 맛은 있는데
먹고 나서 그 다음날 배가 아파서 볼일 보고
변을 보니 기름이 섞인 변이 나왔네요~~
마트에서 산 냉동만두가 안 맞나봐요~~~~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만두 만들었어요~~~
마트가 가까이 있으니 만두재료만
후다닥 사왔어요~~~
편하게 냉장 만두피를 사서 하면 좋지만
이번에는 만두피를 직접 만들자 하고 시작~~~
저는 눈대중으로 하니 레시피가 따로 없어요~~~
저 양도 얼마큼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반죽을 해서 겨울이니까
실온에서 한시간 정도 숙성 시키기~~
반죽이 숙성되는 동안 재료 준비~~
돼지고기 다짐육, 숙주, 두부, 김장김치
항상 당면을 넣었지만
이번에는 당면을 뺐어요~~
그리곤 다진양파, 당근, 대파로 준비 완료~~
반죽도 잘 숙성 되었으니 만두피 만들기 시작!!
반죽을 길게 만들고 한입 크기로 떼어서
다이소에서 산 밀대로 잘 밀어서
그릇을 잘 대고 찢어지지 않게 떼어내면 완성~~
총 36장의 만두피가 완성 되었어요~~
만두피도 완성 했으니
만두를 이쁘게 빚어볼까요~~
예쁘게 빚으니 두판이 나왔어요~~~
잘 쪄서 지금 냉동고에 보관중입니다~~
오늘 저녁은 따끈한 만둣국과 찐만두 입니다~~
신랑이 워낙에 집에서 만든 손만두를 좋아하니
명절에나 만드는 만두를 저는 일년에
서너번 만드네요~~^^
만두속도 남아서 담번엔
만두피 사다 만들어야겠어요~~^^
아...저번에 부정출혈로 걱정이 많았는데
어제 드디어 멈췄어요~~
이번달에 병원에 가니 한번 여쭤봐야겠어요~~
날씨가 추워진다니
따뜻하게 오늘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