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서울에서 지방으로...

타임워크l유보
2023.11.17 16:26 | 조회 640

유방암 간전이 환자입니다.

선항암-수술-후항암까지 지단했던 치료과정을 잘 버텼는데...

1년6개월 검진에서 간전이 확인했어요ㅠㅜ

크기도 적지 않구요

담당의는 이제는 생명연장이다 평생항암이라고 얘기했고

...우여곡절 끝에 독성화학항암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담당교수님은 이번 항암 6차 뒤에는

3개월씩 추적관찰만 하겠다는 취지로 얘기하네요~

3년간 치료받으러 서울-부산을 오가는 것도 힘들었는데...

4기 환자라 이제부턴 변수도 많을텐데...

응급상황에 바로 대처할수 있는 근처 병원도 없어 불안한 마음도 큽니다.

그래서 똑같은 약이면 굳이 서울까지 가야할까?

의사는 4기 전이 이후로는 그다지 희망을 얘기하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 항암하면서 버틴다? 정도로 표현합니다.ㅠㅜ)

이제와서는 서울 메이져가 어떤 장점이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혹시 저같은 경험을 하신 환우분 계신가요?

지방대학병원이라고 특별한 치료가 있겠냐만은...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치료에 적극적인 의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1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