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4기 수술 후 복막전이 의심으로 라이펙 2회 아버지 복수가 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52년 생으로
작년 2022년 4월 4일
한양대병원에서 대장암 4기 판정, 받으시고 4월 7일 바로 수술 진행하였습니다.
한양대병원, 안병규 교수님
대장 : 상행에서 횡행 절반 절제
간 : 대장에서 전이된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개복해서 보니 담도에서 발생하여 간으로 전이된 것으로 판단
담도와 간 일부 절제
복막 : 대장에서 복막으로 전이됨, 복막 자잘하게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절제함
작년 5월부터 10월말까지 폴폭스 + 아바스틴으로 항암치료 13차례 진행
11월 2째주 14차 항암치료 받기로 했으나, 병원에서 복막에 이상 소견보여 우선 퇴원하고
1월부터 좀더 쎈 항암제로 치료 다시 시작하자고 함
저와 동생은 아버지 복막 전이 의심이 되었다 하니 걱정이 되어서,,
단국대병원, 강남세브란스, 군포 지샘 이렇게 3군데 병원을 알아보았고
군포 지샘병원의 이채영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라이펙 수술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2023년 1월 3일 : 라이펙 진행
2월 14일 : 라이펙 2차 진행 (1, 2차 이채영 원장님 담당)
라이펙 1, 2차 하면서 중간에
지샘에서 항암제 치료로 총 4차를 진행 하였습니다. (혈액종양내과 이홍기 과장님)
그런데, 라이펙 2차 후 항암 3차 까지 받은 시점에서
아버지 신장이 급격히 안좋아 지신것 같습니다.
라이펙 2차 후 복수가 찼던게 빠지지 않고, 최근까지 어느새 복수가 좀 차오른 상태 입니다.
아버지도 복부가 불편하신지 4월달 들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신것 같고,
조금만 활동하셔도 지쳐하시고 금방 누워서 잠이 드십니다.
복수가 차오르는 증상을 찾아보니,
간경변증 85%, 악성 종양, 신장질환 등등이 15% 라고 하는데,
라이펙을 하기 전에 원장님께서 주의사항 설명해 주실때,
간혹 신장, 간 기능등이 떨어질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것 때문에 복수가 차게 되신건지, 아니면 라이펙 후 복부 전이가 더 심해진건 아닌지
걱정이 많이 듭니다
내일 지샘에서 항암 5차를 할지 말지
종양내과 진료인데,
저와 동생 및 어머니는 아버지 복수가 좀 빠지고 하면
이후에 항암을 하면 어떨까 싶은데 아버지는 이제 항암 2차만 더 하면되는데
(병원에서 라이펙 후 항암 4차만 더 하면 될것 같다고 하였거든요)
항암을 쉬면 어떻게 하냐고
몸 걱정보다 항암 2차만 더 하고 끝내는 쪽으로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요
항암 중에 복수가 차신 분이 있는지,,
이럴 경우엔 의사가 항암 하자는 의견에 따라야만 하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되질 않아 글 적게 되었습니다
환우분이나 보호자분들 혹시나 의견 남겨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