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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받은지 이제 4개월들어갑니다
사고처럼 갑자기 찾아온 위암
그것도 간 폐에 전이된 4기 입니다
건강검진도 매해 잘했는데 ….
날벼락을 맞은듯 뭐가 잘못된거같습니다
항암이 시작됐지만 첫항암1차빼고 2차부터 위출혈에 구역이 있고 3차부터는 구토까지더해음식을 거의먹지못하고.
영양주사로버텼는데 ct결과 암들이 모두 커졌답니다
암의 진행이 생각보다빠르고 예후가 좋지않다는 전문의의 말을 들었습니다
어찌해얄지.
50대중반인 남편은 살려는 의지가 강하지만
지금은살도20k가 빠져 기력이 없어합니다
눈물머금은 눈으로 아무말을 하지않습니다
어제부터 폴피리로 다시 항암 시작입니다
위내시경으로 위의 상태파악해 식이도 진행해본다고 합니다
잘 못 먹어서 그나마 먹이려고 이제까지 본인이 잘먹는거 먹게 했는데. 그게 잘못일까요…
폴피리항암이 악명이 높다는데. 무슨말인지….
전 남편이 없으면 정말 안돼는데… 제발 남편이 잘 견뎌주고 암이 더이상 진행이 안되길 …
제가 옆에서 잘 챙겨야는데. 뭘어떻게 해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