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신장암 폐전이 후 항암치료 2

지니911 l 신본
2023.04.29 22:25 | 조회 1.1k

얼마전 이 게시판에 신장암 수술 및 폐전이 과정의 경과를 올렸고

3월 23일 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는데 그 과정을 공유합니다.

혈액종양내과 교수님은 면역치료(옵디보 처방)와 표적치료(카보메틱스 처방)를

병행해서 현재의 상태를 초기에 제압해 보자는 소견 이었습니다.

면역치료제는 2주에 한번 병원 통합진료실 휴식의자에 앉아 30분 정맥주사를 맞고

표적치료제는 매일 잠자기 전에 알약 1알을 복용합니다.

현재 항암치료 5주차 지났고 특별히 힘든 점은 없고 가벼운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손발 건조 및 화끈거림,가벼운 몸살기운,피부트러블(얼굴,두피),속쓰림, 빈혈증세 등이

가끔 또는 자주 있었습니다.

이러한 증세는 간헐적으로 가볍게 있었고 전에 암진단 받기 전에도 가끔 있었던

증세라 항암치료제 때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아침 면도 후 저녁에는 거무튀튀할 정도로 자라던 수염이

많이 자라지 않는다는 점과 머리카락도 잘 자라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제가 매운 음식을 엄청 좋아하고 잘 먹는데 평상시 자주 먹던 음식임에도

와이프는 괜찮은데 저는 거북하게 맵다는 느낌을 받아서 신기 했습니다.

4주차 진료시에는 간수치(AST,ALT)가 허용범위 초과라 혈액종양내과 교수님

처방으로 아침저녁 우루사 100mg한알씩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경과를 말씀 드리고 6주차 진료후 7주차에 흉복부CT 촬영 후

8주차 진료시에 차후 치료방법을 상담할 예정입니다.

그때 좋은 예후 있기를 기대할 뿐이고...다시 경과를 올리겠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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