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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으신 지 1년만에 떠나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수술은 잘 됐고 항암 치료를 하면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항암 치료가 효과가 없던 것인지...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ㅠㅠ
저는 아직 20대 후반이고,,, 비교적 젊은 나이에 엄마를 잃었습니다... 엄마가 살아가실 때 우스갯소리로 제가 결혼하면 아기를 봐주시기로 했는데... 예쁜 손주를 안겨드릴 수 없어 너무 아쉽고 슬픕니다...
항암 치료 하면서 요양병원이나 한방병원에 가셔서 관리를 제대로 받으셨다면 더 살 수 있지 않으셨을까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그 병원들이 능사는 아니지만... 항암 치료 외에 다른 치료도 같이 했다면 어땠을지...
이 슬픈 마음을 어디에 자세히 이야기는 못하고...여기 동행 카페에 글을 남겨봅니다...
가족을 잃으신 모든 분들이 어려운 시간을 잘 이겨내시기를,,, 삶에 회복이 있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