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오랫만에 올리는 아빠의 항암일기네요
아빠의 항암이지만 저의 일기~
21년 12월에 아산 입원하셨고 진단받으셨는데 벌써 22년 12월.. 1년이 정말 이렇게 빨리 왔네요
저희 아빠는 첫 항암제 젬아를 아직도 하고 계십니다
내일모레면 젬아 29차~
일주일에 한번씩 맞던 젬아를 9월 (젬아 9번째 사이클) 부터는 텀을 늘려서 2주에 한번씩 맞고 계세요
그동안 폐렴으로 입원해서 항암 한달 밀리고
치과문제로 발치하느라 항암 한달 쉰거 빼고
쉼없이 달려오셨네요
지금은 아산응급실이에요
27차 항암후부터 계속 체한 느낌에 속이 불편하셨고 배가 부른 느낌이 드셨어요
딱딱하기도 했구요
서서히 배가 불러왔는데 지난번 28차때 전문의 진료 볼때도 이렇게까진 아니어서 항암했었는데 그뒤로도 속 불편한게 해결되지 않았고 오늘 응급실 와서 보니 복수가 많이 차있었네요
오늘 처음으로 복수천자를 했어요
이렇게 많은 복수가 있었다니..
아빠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이 드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응급실 체류시간 9시간이 넘었는데 의사쌤은 언제나 오실까요ㅠ
오늘 오랫만에 쓰는 항암일기인데 피곤해서 주절주절입니다
그래도 복수 빼고 조금 편안하시다니
오늘도 우리 아빠를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