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꼬마김밥 쌌어요

붕어빵l대본
2022.09.21 20:16 | 조회 1.4k

요즘 본의아니게 음식 글을 많이 쓰네요

못 드셔서 속상한 분들도 많을텐데... 일단 죄송합니다

오늘은 꼬마김밥인데 두께가 일반김밥마냥 뚱뚱한 꼬마김밥입니다 ㅎㅎ

몇일전 단무지 있길래 얼렁뚱땅 꼬마김밥 말아 먹었더니 둘째놈이 또 찾네요

꼬마김밥은 재료가 많이 안들어가도돼고 작아서 그냥 손으로 말기 쉽고 그냥 뜯어먹기도 좋아 가끔싸먹어요 우린 통으로 먹는걸 선호합니다

보통은 엄마 힘들다고 해준데도 아니~ 하는데 많이 먹고싶었는지 응 하네요

안해줄수가 없지요

오늘은 매운어묵, 단무지, 햄, 계란, 볶은김치 넣었어요

김치를 사랑하는 넘이라 김치 넣어달라 주문하네요

해물라면까지 주문해놓곤 미안한지 내내 주변을 맴돌아요 ㅎㅎ 산만한 넘이~

라면은 직접 끓이라고 해물만준비해놓고 김밥싸기~

싸는 도중 라면끓여와 앞에 앉아 먹방 시작~

20개 넘게 싸고 딸 픽업가는 길에 당직하는 신랑 8개싸다주고 집오니 6개 남았네요24,5개 싼거같은데...

싸면서 제가 두개 집어 먹구요

집오니 그러곤 자고 있습니다 아들넘.... ㅋ

지가 설겆이 한데놓고 그냥 자네요

고3이... 좀있다가 8시반쯤 깨워야겠습니다

오늘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푹들 쉬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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