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간암·간경변증 환자, 속 메슥거리면 '응급' 신호?

바람
2022.08.17 14:20 | 조회 294

간암·간경변증 환자, 속 메슥거리면 '응급' 신호?

식도와 위 혈관 발달하는 '식도정맥류' 생기기 쉬워

간암이나 간경변증을 앓고 있는 환자가 속이 메슥거리고 토하고 싶은 느낌이 잦다면 '식도정맥류'를 의심해야 한다. 식도정맥류는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을 앓는 이들에게 찾아오는 주요 합병증으로, 출혈이 발생할 경우 사망률이 12~22%에 달하는 응급질환이다.

간 조직에는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인 간동맥과 간문맥이 있다. 간문맥의 경우 복강 안에 있는 소장이나 대장, 비장에 분포해있는 혈관을 통과하는 모든 혈액을 큰 정맥을 통해 간으로 보낸다. 문제는 간경병증이나 간암으로 인해 간 조직이 단단하게 굳고, 울퉁불퉁한 결절이 생기면 간문맥 통로에 압력이 높아지는 '문맥압 항진증'이 생긴다.

문맥압 항진증이 지속되면 복강 내 장기를 통하는 혈액이 간으로 가기가 어려워진다. 이 과정에서 식도나 위(胃) 같은 간 이외의 다른 혈관들이 발달하고, 커지는데 이를 식도정맥류라고 한다.

※ 기사 전체를 읽으려면 아래 캔서앤서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0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