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허전함이 크네요

느린이
2021.09.21 01:09 | 조회 780

아빠가 9월 6일에 갑자기 폐렴증산으로 안좋아지셔서 소천하시고 2주가 지나고 다가온 추석 명절. 본가에 혼자 남으신 어머니와 17살 노견을 저희집으로 모시고 와서 같이 식사하고 배드민턴도 치고 공원 산책도 하고 손주와 같이 놀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가슴 한켠에 허전함은 어떻게 채워질 수가 없네요. 고향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저와 같은 마음으로 추석을 보내고 계실 동행분들 한가위 잘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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