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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넘어 별이 하얗게 쏟아진다..
“하나님..저추워요..저 집에 들어갈수만 있게해주시면 앞으로 하나님도 잘믿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빠 엄마 말씀도 잘들을게요..“
별의수가 늘어가고 더하얗게 되면 “둘째야 아빠 주무신다..얼른 들어와..“ 술주정에 대들었다가 쫓겨나면 늘 이모양이다.
와장창!! “너 이년! 잡히기만 해봐! 그냥두지 않을테다“
“잡아봐! 내가 다시는 집에 들어가나 두고봐! 누가 나 태어나게 해달래? 나도 싫어!“
TV에 나 어릴적 겪었던 일들이 드라마처럼 나온다..
마치 남의얘기처럼...
SOS라는 프로다..
세상에서 아빠라는 그이름 가장싫다.
꼴도보기싫다..
밤새 술주정에 온가족이 죽어간다..
그치만 무서워서 아무도 말을 못한다..
난 주워온 자식인가...나만 죽으라고 대든다..
부모는 왜 선택해서 태어날수없는거야..
하늘을 원망하고..부모를 원망하고..
절대 의지하지않으리라 학교도 결혼도 내가벌어 내가갔다..
보란듯이..
어릴적 처마밑에서 하나님을 잘알지못하면서도 하나님께 기도했던 그기도가 하늘에 기록되었나보다..
어느날 작은 음성이 들렸다..아빠를 용서하라는..
용서할꺼리들을 A4용지에 적었다..이런 장수가 많다..
아빠가 이렇게 한거
저렇게 한거..하나하나 끄집어내니 너무많다...적으면서 한없이 운다..원망섞인 눈물은 멈출줄 모른다..
몇장을 적고서야 멈췄다..이모든것들로 내게 상처를 줬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용서합니다..라는 글귀와함께 마음의 쓴뿌리를 제거했다..
난생처음으로 아빠 사랑해..그것도 말로는 할수없어 문자로..
답이 없다
며칠후 만난 아빠는 얘가 왜 안하던짓을 하냐신다..
심장에 스텐트라는 시술을 두번이나 하시고..술담배를 끈으신다..
살만하다 모든것이..
조금씩 기반도 잡혀가고 형제들도 자리를 잡아간다..
아들이 중사가되니 두분어깨에도 계급장이 달렸다..
며느리감도 인사왔다.
아빤 모든걸 쏟아 아들내외를 사랑하신다.
단잠에 빠진시간..전화다..
남동생이 많이 다쳤단다..아주많이..
얼마나 다쳤는데? 그냥 좀많이..
아빠 엄마..생사를 넘나드신다..
아빤 다시 술을 드신다..
일년이 지나니..그래도 숨쉴만 하신갑다..
그리 견뎌주시니 감사할따름이다.
그래..이젠 잊고 살자..남은 자식들이 최선을 다하자..
여행을 떠난다.
아빠 엄마 좋아하시는 바다다..
아빠가 방에 누워계신다..담걸리신거 같단다..
그래 이십년 가까이 늘 아프신분이니까..그런갑다..
길에서 춤도 추신다..울아빠 기분최고다..
가족이 모두 놀러간게 첨이다..
담엔 부산가자..외갓집있는..아빠가 엄마라 부르시는 장모님계신 부산으로..
건강검진하면서 기계로 옆구리를 건드려서 아프시단다..
병원에 강력히 항의하고 엑스레이검사하고 특이사항 없음..일주일 입원해 진통제 드신다. 병원비 무료...
이런 퇴원후 더아프시단다..다시 그병원에 입원..
이상타 좋아지질않는다..
5월 20일
더큰병원..진통제랑 소화제준단다..
아빠요구로 ct촬영..
의사의 첫마디가 자녀분들 계십니까..제가 해드릴것이 없으니 어서 큰병원으로 가십시요..서둘러 가십시요..
엄마목소리가 흐느낀다..
방황하신다..
아빠는 아들보낼때 이미 놓았던 희망..더 확실히 놔버리신다..너무빨리...너무 쉽게..
6월말..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혼수상태다..가족모두 아빠를 만나게 해드리란다..
평소 보고싶어하던 사람이 있었다면 다 부르란다..
아빠귀에대고 속삭였다..듣던지 아니듣던지..아니 상태를 봐서는 못듣는게 맞다..
아빠 예수님 믿으세요..
고개를 끄덕이신다..들으셨다..분명..
아빠! 들려? 내목소리 들려?
이번에도 고개를 끄덕이신다..
그럼 예수님 믿고 우리 기도해..나도 기도하고 있어..
이번에는 더 확실히 고개를 끄덕이신다..
9월 13일
병원에 출근도장찍는다..때맞게 목사님도 같은 병원에 계시단다..
아빠를 위해 기도하시니 아빠가 아멘 이란다..
그날밤 아빠를 꿈에서 뵈었다..
건강한모습으로 퇴원하셔서 하얀 백합이 송이송이..가지하나에 꽃송이가 엄청많이 달린 백합을 가득 안고 울집으로 오신아빠..
주님이 이젠 염려 말라신다..
“하나님 지으신 모든것이 선하시매
너희가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하나도 없나니..“
아빠를 구원하시기위한 하나님의 방법이 참으로 선하시다..
아빠라는 분과의 동행..결코 내가 선택할수 없었던..
아빠를 미워하고 원망한 시간이 너무 길었고..용서하고 사랑한 시간이 너무짧았는데..
더사랑할수 있는데...더 효도할수있는데..더 잘사는거 보여드릴수 있는데..
몇번안아드리지도 못했는데..사랑한다고 몇번 말하지도 못했는데..
좀더 견디어 주세요...
이젠 울지말아요..
아프지말아요..
우리 좀더 오랜시간 함께 행복해요..
아빠..가슴시리도록 사랑하는 아빠..
내일은 더많이 사랑하도록해요..
오늘 우시는 아빠를 보고 무너졌던 제가슴을 위로하며 함께 슬퍼해주시고 기도로 응원해주신 동행여러분..
하나님안에 우연이 없듯..우리들의 만남도 그러하겠지요...
지금 우리곁에 환우로 보호자로 있는 가족 또한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맺어주신 인연이겠지요..
중보의 힘은 그역사하심이 크다하셨으니 저도 여러분을위해 중보하겠습니다.
또한 소중하고 귀한시간들을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면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하나님..저추워요..저 집에 들어갈수만 있게해주시면 앞으로 하나님도 잘믿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아빠 엄마 말씀도 잘들을게요..“
별의수가 늘어가고 더하얗게 되면 “둘째야 아빠 주무신다..얼른 들어와..“ 술주정에 대들었다가 쫓겨나면 늘 이모양이다.
와장창!! “너 이년! 잡히기만 해봐! 그냥두지 않을테다“
“잡아봐! 내가 다시는 집에 들어가나 두고봐! 누가 나 태어나게 해달래? 나도 싫어!“
TV에 나 어릴적 겪었던 일들이 드라마처럼 나온다..
마치 남의얘기처럼...
SOS라는 프로다..
세상에서 아빠라는 그이름 가장싫다.
꼴도보기싫다..
밤새 술주정에 온가족이 죽어간다..
그치만 무서워서 아무도 말을 못한다..
난 주워온 자식인가...나만 죽으라고 대든다..
부모는 왜 선택해서 태어날수없는거야..
하늘을 원망하고..부모를 원망하고..
절대 의지하지않으리라 학교도 결혼도 내가벌어 내가갔다..
보란듯이..
어릴적 처마밑에서 하나님을 잘알지못하면서도 하나님께 기도했던 그기도가 하늘에 기록되었나보다..
어느날 작은 음성이 들렸다..아빠를 용서하라는..
용서할꺼리들을 A4용지에 적었다..이런 장수가 많다..
아빠가 이렇게 한거
저렇게 한거..하나하나 끄집어내니 너무많다...적으면서 한없이 운다..원망섞인 눈물은 멈출줄 모른다..
몇장을 적고서야 멈췄다..이모든것들로 내게 상처를 줬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용서합니다..라는 글귀와함께 마음의 쓴뿌리를 제거했다..
난생처음으로 아빠 사랑해..그것도 말로는 할수없어 문자로..
답이 없다
며칠후 만난 아빠는 얘가 왜 안하던짓을 하냐신다..
심장에 스텐트라는 시술을 두번이나 하시고..술담배를 끈으신다..
살만하다 모든것이..
조금씩 기반도 잡혀가고 형제들도 자리를 잡아간다..
아들이 중사가되니 두분어깨에도 계급장이 달렸다..
며느리감도 인사왔다.
아빤 모든걸 쏟아 아들내외를 사랑하신다.
단잠에 빠진시간..전화다..
남동생이 많이 다쳤단다..아주많이..
얼마나 다쳤는데? 그냥 좀많이..
아빠 엄마..생사를 넘나드신다..
아빤 다시 술을 드신다..
일년이 지나니..그래도 숨쉴만 하신갑다..
그리 견뎌주시니 감사할따름이다.
그래..이젠 잊고 살자..남은 자식들이 최선을 다하자..
여행을 떠난다.
아빠 엄마 좋아하시는 바다다..
아빠가 방에 누워계신다..담걸리신거 같단다..
그래 이십년 가까이 늘 아프신분이니까..그런갑다..
길에서 춤도 추신다..울아빠 기분최고다..
가족이 모두 놀러간게 첨이다..
담엔 부산가자..외갓집있는..아빠가 엄마라 부르시는 장모님계신 부산으로..
건강검진하면서 기계로 옆구리를 건드려서 아프시단다..
병원에 강력히 항의하고 엑스레이검사하고 특이사항 없음..일주일 입원해 진통제 드신다. 병원비 무료...
이런 퇴원후 더아프시단다..다시 그병원에 입원..
이상타 좋아지질않는다..
5월 20일
더큰병원..진통제랑 소화제준단다..
아빠요구로 ct촬영..
의사의 첫마디가 자녀분들 계십니까..제가 해드릴것이 없으니 어서 큰병원으로 가십시요..서둘러 가십시요..
엄마목소리가 흐느낀다..
방황하신다..
아빠는 아들보낼때 이미 놓았던 희망..더 확실히 놔버리신다..너무빨리...너무 쉽게..
6월말..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혼수상태다..가족모두 아빠를 만나게 해드리란다..
평소 보고싶어하던 사람이 있었다면 다 부르란다..
아빠귀에대고 속삭였다..듣던지 아니듣던지..아니 상태를 봐서는 못듣는게 맞다..
아빠 예수님 믿으세요..
고개를 끄덕이신다..들으셨다..분명..
아빠! 들려? 내목소리 들려?
이번에도 고개를 끄덕이신다..
그럼 예수님 믿고 우리 기도해..나도 기도하고 있어..
이번에는 더 확실히 고개를 끄덕이신다..
9월 13일
병원에 출근도장찍는다..때맞게 목사님도 같은 병원에 계시단다..
아빠를 위해 기도하시니 아빠가 아멘 이란다..
그날밤 아빠를 꿈에서 뵈었다..
건강한모습으로 퇴원하셔서 하얀 백합이 송이송이..가지하나에 꽃송이가 엄청많이 달린 백합을 가득 안고 울집으로 오신아빠..
주님이 이젠 염려 말라신다..
“하나님 지으신 모든것이 선하시매
너희가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것이 하나도 없나니..“
아빠를 구원하시기위한 하나님의 방법이 참으로 선하시다..
아빠라는 분과의 동행..결코 내가 선택할수 없었던..
아빠를 미워하고 원망한 시간이 너무 길었고..용서하고 사랑한 시간이 너무짧았는데..
더사랑할수 있는데...더 효도할수있는데..더 잘사는거 보여드릴수 있는데..
몇번안아드리지도 못했는데..사랑한다고 몇번 말하지도 못했는데..
좀더 견디어 주세요...
이젠 울지말아요..
아프지말아요..
우리 좀더 오랜시간 함께 행복해요..
아빠..가슴시리도록 사랑하는 아빠..
내일은 더많이 사랑하도록해요..
오늘 우시는 아빠를 보고 무너졌던 제가슴을 위로하며 함께 슬퍼해주시고 기도로 응원해주신 동행여러분..
하나님안에 우연이 없듯..우리들의 만남도 그러하겠지요...
지금 우리곁에 환우로 보호자로 있는 가족 또한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맺어주신 인연이겠지요..
중보의 힘은 그역사하심이 크다하셨으니 저도 여러분을위해 중보하겠습니다.
또한 소중하고 귀한시간들을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며 살면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