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 성경읽기(역대상 27~29) 人福 <58th, 156/1189>

지평
2017.01.08 04:07 | 조회 389

인복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이 깊은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올바르게 자라 훌륭한 선생님에게서 성공적으로 교육을 받고  좋은 배우자의 적극적인 내조(또는 외조)에 힘입어 사회적으로 승승장구합니다. 만나는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은 하나같이 힘이 되어 줍니다. 

 

인복이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부모님에게서 태어나 성장과정에서 가치관 형성에 혼란을 겪는가 하면 학교에 들어가서는 선생님에게 구박과 상처를 받고 자랍니다. 배우자와는 갈등과 불화가 끊이지 않고 만나는 친구들과 동료는 하나같이 세속적이어서 그들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사회의 낙오자가 되어 힘든 삶을 겨우 살아 갑니다. 

 

그런데 엄청난 인복을 누린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솔로몬입니다. 솔로몬의 인복은 괴로우나 즐거우나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살았던 그의 생부인 다윗왕에게서 비롯되었습니다. 다윗은 죽기 전에 이미 솔로몬에게 넘겨 줄 국가조직을 철저하게 정비합니다.  

 

This is the list of the Israelites-head of families,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and their officers, who served the king in all that concerned the army divisions that were on duty month by month throughout the year. Each division consisted of 24,000 men.(27:1)

 

다윗은 이스라엘의 민병대를 24,000명씩 12개의 군단으로 만들어 한달씩 돌아가며 임무를 수행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각 지파에도 유능한 지도를 세워 지방조직을 안정시킵니다.  

 

왕의 재산을 관리하는 재정담당자와 그의 참모들도 믿음직한 사람으로 배치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 솔로몬에게  대망의 성전건축이라는 과업을 맡기며 아비로서 자식에게 애정이 넘치는 유언을 합니다.

 

"Be strong and courageous and do the work. Do not be arfraid or discouraged, For the Lord God, my God, is with you, He will not fail you or forsake you until all the work for the service of the temple of the Lord is finished. The devision of the priest and Levites are ready for all the work on the temple of God, and every willing person skilled in any craft will help you in all the work. The officials and all the people will obey your every command.(28:20~21)"

 

솔로몬은 비록 어린 나이였지만 다윗의 유언에 따라 강력하고 담대한 리더쉽을 발휘하여 주님의 성전을 완공합니다.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로 아름답고 성대한 성전이 완공될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이 하나같이 솔로몬을 순종하였고 이웃나라의 왕과 백성들도 솔로몬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인복이 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성전건축뿐만 아닙니다. 솔로몬은 많은 복을 누리며 이스라엘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됩니다. 그 축복의 근원은 그의 생부인 다윗이 성전에 드릴 예물을 준비하며 드렸던 감사기도를 읽어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습니다.

 

"But who am I, and who are my people, that we should be able to give as generously as this? Everything comes from you, and we have given you only what comes from your hand.(29:14)"

 

 

예물을 드릴 수 있음에 한없이 기뻐하는 다윗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복을 퍼부어 주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솔로몬을 비롯한 다윗의 자손에게 하나님께서 축복을 약속하신 것은 죽는 순간까지 어떤 시련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던 다윗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도무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깊은 병에 들기도 하고 도무지 헤어날 길조차 보이지 않는 시련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다윗처럼 더욱 주님 바라보고 감사한 마음 잃지 않으면 자신은 몰론 자식세대에 이르기까지 넘치는 복으로 주님의 은혜에 거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지난 한 해도 인복을 베풀어 주셔서 믿음의 형제자매들과 주님 안에서 아름답게 교제하는 행복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입에서 막말이 나올 만한 질병의 고통에다 도무지 상상할 수 조차 없었던 시련으로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일찌기 주님께서 욥에게 그러하셨듯이 우리의 믿음을 놓고 사탄과 내기를 하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고통의 일상을 기어가듯 걸어가며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주님의 옷자락 붙잡고 놓지 않았습니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였습니다. 역시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믿는 우리에게 치유의 기적을 주셨고 시련을 헤쳐나갈 힘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식들에게까지 넘치는 복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주님만 바라볼 것입니다. 모든 고난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하는 2017년이 되게 하옵소서. 어떤 고통과 시련이 닥쳐와도 당당히 맞서 승리의 면류관을 쓰고 자손 만대로 주님 영광 드높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www.biblegateway.com/passage/?search=1%20Chronicles+27&version=NIV

 

찬양하겠습니다.

대망의 2017년 깊은 질병과 혹독한 시련으로 아무리 힘이 들더라도 오직 주님만 바라 보며 반드시 이겨나갈 것을 다짐하며...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

 

 

  

[[[CONTENT-ELEMENT-0]]]

 

Naver
목록으로

댓글

33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