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내드리고 죄책감이 너무 심해요..

다복l췌보
2026.08.01 20:21 | 조회 74

왜 건강검진 안해드렸을까

왜 그때 그렇게 말을 했을까

더 찾아뵙지 않았을까

난 놀러다니면서 왜 여행 한 번 안보내드렸을까

나한테 아낌없이 해주셨는데 왜 난 그렇게 인색했을까

돌아보니 아버지께 잘해드린 것이 없어 후회만 남아 저를 계속 괴롭히네요.

딱 두 달 투병 중 아프지 않으신 것

손녀 몇 개월이나마 보고 가신 것

그나마 감사한 일이랄까요..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후회되어 자책하며 지내는데 너무 힘드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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