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할때는 금방되면서 보험청구를 하면 현장심사한다고 손해사정사 나온다내요.
삼*생*, 교*생* 2개보험에서요. 삼*98년도가입, 교*05년도 가입 둘다 오래된 보험입니다. 암진단금이나 입원비는 금방 나오는데 암수술비 청구에서 둘다 손해사정사 나오내요. 에효
어제 서류에 사인받아갔습니다. 처음에 다 신청할껄. 1월달 2월달 입원하고 퇴원하면서 세브에서 복부배액관, 흉부배액관 한걸 나중에 다시 청구했더니 저럽니다. 처음부터 한번에 할껄 무슨정신으로 보험청구했는지 모르겠네요.
어제는 아이들핸드폰 제껏 다 알뜰요금제로 신청하고 그동안 비싼 요금제 쓰고 있었내요. 하나씩 챙겨가며 바꾸는데 알뜰요금제는 뭐가 그리 많은지 한참을 해멨내요.
이러고 있으면 남편이 쉬엄쉬엄해 라던지 밥먹어 라든지 주의를 돌리는 말을 해줄텐데. 애들은 밥 언제 먹냐 물어보내요. 남편은 아퍼도 든든한 가장이었는데 제가 가장이라니 어깨가 너무 무겁고 서글푸내요. 남편이 보고싶어 밤을 지새웁니다.
보고싶을때마다
남편의 빈자리가 느껴질때마다
남편이 너무 괜찮은 사람이었다는걸 느낄때
가슴이 미어집니다. 인제 어디서 남편을 보나
아이들 어릴때 놀이공원서 활짝웃는 가족사진을 찾아 폰 바탕화면으로 해놨는데
매일보는데 볼때마다 감정이 다릅니다
이렇게 환하게 웃으니 너무 좋다
이젠 내옆에 없어서 너무 슬프다
더이상 아프지 않으니 당신은 좋지
보험애기하다 또 슬픔이...
언제쯤 마음이 조금은 슬픔에 무더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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