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4기 7~12차 항암

건강해지자l위본
2026.07.10 12:14 | 조회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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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위암4기 입니다!

저번 글을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무사히 현재 11차까지 마치고, 12차 항암 진행차 입원 상태입니다.

그동안 큰 특이점은 없었지만 제 기록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겸 일기장으로 각 항암별 진행,느낀점 등 끄적여보겠습니다.

7차,8차 : 케모포트를 삽입하였지만 그동안의 항암주사를 맞은 양팔 팔꿈치 밑으로는 혈관들이 부어 일상 생활하는데 움직임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케모포트는 대부분 오른쪽 쇄골 근처에 삽입하는데요

국소마취인 걸 모른채 진행해서 삽입하는 진행 과정이 귀로 목격하듯 생생하게 전달되었답니다. 60키로 달성!

CT촬영 : 4차수 단위로 CT촬영을 통해 암의 크기,전이 등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4차 항암 당시에는 위벽이 얇아졌다는 교수의 소견이 있었고, 이번 8차 항암 후에 촬영한 CT결과는 큰 특이점 없이 그대로라고 하셨습니다.

9차,10차,11차 : 이때부터는 혈관통도 거의 사라졌습니다. 다만 손끝 발끝이 감각이 조금 무뎌지는? 굳은 살 박힌 살을 손가락으로 꾹 누르면 느낌이 잘 안드는 그런게 조금 생겼습니다. 피부도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벗겨지는 것 외에는 특이사항 X

62키로 달성!

12차 : 지금 빌로이 투여중이지만 이상무입니다! 62.2키로!

제가 항암하면서부터 아침에는 무조건 사과를 챙겨먹고 커피,탄산은 최대한 멀리하려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좋아하던 것들인데 커피,탄산마시고 난 이후 장시간동안 헛트름,거품많은 침이 계속 생기면서 소화를 지속 방해하기때문인데요, 저 두가지만 주의하면서 날거 빼고 피자,치킨,햄버거,파스타 등등 웬만한 음식은 다 먹습니다.

물론 매 끼니를 저렇게 먹진 않고 음식에 제약을 두진 않는다고 해석해주시길🙏

몸무게는 아프기 전 72kg > 1차 항암 당시 56kg

현재 단단하게 복구 중입니다.

전 손가락 몇번만 움직이면 얻을 수 있는 정보기 다양해진 시대에 정보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부디 제 경험이 누군가에겐 필터링의 역할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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