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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차로 편도 2시간 거리의 지방에 살고
누나와 저는 서울에 거주 중입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연초부터 약 40번 가량의 항암과
중간 중간 계속된 검진 등..
그동안은 엄마 집으로 모시러 간 후 다시 모셔다 드리거나 ktx 타고 서울까지 오시면 열차역까지 마중가고 다시 역으로 데려다 드렸어요.
저는 육아휴직을 냈고 누나는 일을 좀 포기했지요.
여하튼 엄마가 최근 조혈모세포 이식을 하셨는데 이후 매주 검진이 예정되어 있더군요.
오늘 통화로 엄마가 열차타고 서울까지 못가겠다 하시는데.. 이제 휴직 기간도 끝나가고 아이를 처가댁 어른들께 부탁하기도 한계가 있는 상태입니다.
저도 누나도 생업과 육아가 있는지라 참 답답한 상태인데.. 이럴 땐 어찌해야 할까요?
알아서 하랄수도 없고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하시고
전철 타기, 병원 접수도 못하겠다 하시니 갑갑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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