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들 취업했어요

쫄지마l위보
2026.06.06 23:23 | 조회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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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3기로 전절제 후 2년 무사하게 지냈고 이제 취업도 했습니다

입방정으로 나쁜 일 생길까 그간 아무 글도 올리지 않았는데

98년생 아들이랑 비슷한 나이대 젊은 환자들이 보여 희망을 가졋으면 해서 적어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젊으면 빠르게 진행된다는 절망적인 정보에 참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그만큼 회복도 빠르다는 위로에 많이 힘을 얻었어요

아침마다 108배 올리면서 하루하루 얼음 위를 걷는 심정이었고 가끔 들러서 무사히 완차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보며 나도 희망을 가졌기에

이 글 보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적어봅니다

5년 무사히 지나면 그때 다시 소식 전할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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