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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써내려 가는거 같습니다.
처음에 썻던 글에서 위전절제술 - 장루 - 항암 8차 - 장루 복원 까지 진행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부터 아버지가 배가 아프다고 먹으면 꽉 막히고 통증이 오며, 복부가 딱딱 한 느낌이 난다고 해서
검사 결과 장폐색 진단을 받았고, 하루정도 먹지않고 있다보면 다시 괜찮아지고 를 반복 하던중
3월에 6개월 차 검진을 다녀왔을때 까지만 해도 현재 전이는 없다고 좋다고 6개월 후에 다시 보자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4월 계속 너무 아프다고 해서 성남의료원으로 시티 찍으러 다녀온 결과
복막전이가 확인 되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4월 21일 아산병원 내원 하여, 장폐색 수술 즉 소장 부분 일부를 짤라서 다시 연결 하는 수술을 하였고,
조직검사 결과 복막전이가 확실하다 하여 현재 빌로이 + 젤록스 항암을 1차 진행 하였습니다. !
표적항암..... 병원비 장난 아니다 라는 말은 들었지만, 역시!
그래도 이 약이 잘 맞아서 빌로이 13차 까지! 잘 버텨주고 건강해 질수 있기를 기다려 보려 합니다!
빌로이 후기 말씀 드릴게요
저희 아버지는 빌로이 13병을 맞았습니다.
아프기 전 70키로 현재 50키로 입니다.
맞기전에 구토 구역 주사제 맞고 진행 하였고, 좀 특이 한건 항암제를 맞으면서도 쉬지 않고 먹고,
오히려 왜이렇게 음식이 잘들어가지? 라고 말을 할정도라 다행입니다.
못드시는것 보다는 잘 드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ㅎㅎ
그래도 항암한 다음날 아침에는 속이 좀 안좋다고는 했는데 그것도 잠시 점심부터 또 잘 드시더라구요.
환자그리고 보호자 여러분 모두 힘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