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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너무 밉습니다
우리 엄마...
나는 나쁜 딸인가봐요.
답답하다 밖에 나가고 싶다 이런 생각만 들고
이 상황을 벗어나고만 싶습니다...
회피하고 싶어요
제대로 하는일이 아무것도 없네요
젊은 나이에 췌장암 복막전이된 우리 엄마...
아예 암이 발병되지 않는 건 바라지도 않으니
늦은 나이에 걸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나을 수는 있을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는커녕 저는 부정적인 생각만 드네요
길 가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
제 친구들까지
너무 다 부럽고 질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