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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48일째 이십니다. 수혈이후 엄마는 산소마스크끼시고 식사도 중단하셨고 반의식 상태로 누워계십니다. 입을 벌리고 호흡하고 혀도 말러있고 가래가 너무 심해서 오늘은 석션하는데 출혈도 있었어요. 엄마라고 부르면 눈은 뜨시지만 어제부터 촛점이 흐려지셨어요. 엄마에게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엄마 사랑한다고 말하니 눈에 눈물이 고이셨어요. 제말을 듣고 계신거죠?
그럼에도 엄마가 떠날거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엄마를 보낼수 있을가요?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