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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14일에 엄마를 보내고ᆢ
엄마집에 가면ᆢ동생도 저도 집을 쓸고닦는게
먼저가 됐네요
엄마가 아플때도 집을 깔끔하게 썼기에
신발장부터 엄마가 없단 흔적이 확 와닿아서
울면서 청소부터 하게되네요ᆢ
갔는데 우리엄마는ᆢ
계속 아쉽고 미치게 그리워요
엄마가 없는 아빠도 서글프고
집도 저희도ᆢ텅 빈 기분이 계속되어요ᆢ
셋이 모이면 울구ᆢ
엄마흔적보게 되면 또 미치게 슬퍼요
제 나이 43세 적지않은 나이인데도
엄마없는 삶은 너무나 불안하고 휘청거리네요ᆢ
겨우 몇개월인데도 이토록 슬픈데ᆢ
남은 세월을 어찌 버티며 살아갈지 막막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