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 우울증

재롬l췌장보
2026.05.11 22:30 | 조회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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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님들 다 힘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우울,불안,무기력으로 힘들지만

환자인 남편앞에서는 최대한 아닌척하고 밥도 챙겨주고있습니다.

자녀들도 챙겨는주고있고 우울증약도 먹지만

시간이 지나도 저는 나아지는거같지않아요..

꼭 챙겨줘야하는 일만하고 저는 계속 자버려요

현실이 너무 슬프니까 잊고싶어서 자는거같아요..

혹시 보호자님들중 극복하신 방법들 있으신가요?

제일 힘든건 환자본인인건 알지만..

보호자는 환자한테 미안해서 티낼수도 없고 안챙겨줄수도 없어서 더 길어지나봐요

걱정해서 바뀔거 없다하고 털어내고싶지만 사람이 죽고사는 일이라...너무 무섭네요

보호자님들중 마음 잘 다스리는분의 지혜를 얻고싶어서 남깁니다.

모두 아프지말고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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