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 진단 전에 어떤..이상한 경험 있으셨나요?

모감주l직본
2026.04.27 22:21 | 조회 1.6k

⊹˚.⋆ ─── ‧⁺ ⋆☆ ⊹˚. ─── ⋆‧⁺⊹˚.⋆ ─── ‧⁺ ⋆☆ ⊹˚

1. 게시글, 댓글, 닉네임에 초성을 사용하지 마세요.

2. 게시글을 삭제하여, 타인의 댓글까지 삭제하지 마세요.

3. 가입인사 삭제, 가입정보 비공개 전환하지 마세요.

4. 회칙과 공지를 엄격하게 적용 중이니,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암 진단은 25년 6월에 받았어요.

5개월여 혈변증상으로 내시경 후 진단받았는데요,

수술 후 기록지에 암사이즈 높이가 0.3cm으로 나왔는데, 이 정도 높이에 혈변증상이 보였다는게 참 신기하더군요.

조상님이 도우셨는지..

저는 부산에서 태어났어요. 결혼하면서 서울에서 살게되었구요.

태어나서도 부모님은 부산 안에서 몇 번의 이사를 했던 터였고, 원래 태어났던 동네를 결혼 전 부산에 살면서도,

서울에 올라와서 종종 친정 부산에 내려가서도 한 번도 가보지않았고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 뜬금없이 23년도 1월에 내가 태어났던 그 동네 집을 가보고싶은거였어요.

그 집에서 태어나 2년 남짓 살았어서 저는 전혀 기억이 없었죠.

엄마한테 가보고싶다 얘기하고 같이 가서 동네구경하고 태어난 집(개축을 해서 예전 집 모습은 아니라고..)도

보고 그랬어요.

암 진단 받고 뜬금없이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왜 그때 내가 태어났던 집을 찾아갔을까..

묘한 경험이었어요.

지인은 오래 전에 유방암1기를 진단받았었는데, 그 즈음 이상한 꿈을 종종 꿨다고 하더라구요.

컴컴한 지하실 계단을 내려갔는데 주위를 보니 온통 해골바가지가 쫙 깔려있는 꿈을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27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