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속이터져 미치겠어요

송정l유본
2026.04.19 03:15 | 조회 1.2k

저희 부부는 둘다 암환자입니다 저는 추적관촬 2년반중인 유방암 남편은 직장암 임시장루 젤로다 복용중.. 복원수술도 해야하고 넘어야 할 산이 많죠 친정엔 엄마가 시댁엔 아버님이 거동불가 치매앓고 계시고 남편은 작년 9월부터 실직상태이고 저도 이번달까지만 근무하게 되었어요 권고사직으로.. 대딩 1명 고3한명 자녀있어요 시어머니는 아들이 암인건 모르시는 상태입니다 저의 최대 고민은 친정아버지입니다 한달전 요양원 보낸 엄마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겠다며 계속 고집을 피우세요 저희는 아빠가 케어가 안되어 그리 결정한건데 이제와서는 운동도 시키고 어쩌고 뒤늦게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니 넘 답답하네요 시댁어머닌 그나마 아버님 케어가 되니 이 밑도끝도없는 아버지 고집에 아무도 전활받고 있지 않았는데 최후통첩을 날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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