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엄마완치
2026.03.16 11:19 | 조회 395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신지 1년이 넘었네요

그 사이 뱃속에 둘째가 생겨 이제 출산일이

어느덧 일주일정도 남았어요

오늘 아침, 엄마 장례미사를 치뤄주신 본당 신부님께서

아기 태어날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힘내라고

문자를 주셔서 엄마 생각이 더욱 나네요

엄마가 돌아가시고 알지도 못하는 많은 분들이

엄마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또 저에게 힘을 주셨거든요

신부님 수녀님께서 이모든 건 엄마가 생전에 좋은 분이셨기에 그렇다하셨는데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해요

첫째가 커가고 둘째가 태어나면

엄마가 더욱 생각이 나겠죠

첫째를 너무 예뻐했던 우리 엄마

둘째도 봤으면 너무너무 좋아했을텐데

하늘에서 꼭 봐줬으면 좋겠어요

엄마 나 열심히 일도 하고

애기도 잘 키우고 그럴게요

꼭 좀 지켜봐주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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