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 생활일기17

뮤트l골육종본
2026.03.09 14:36 | 조회 1.7k

오늘 유튜브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강의를 보다가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나에게,혹은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죽음,하지만 절대 가까이 하기 싫은게 또 죽음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꼭 한 번은 죽는다. 사고가 되었든 병이든 자연적이든. 그렇다면 그건

마냥 무서워 하거나 터부시 할 일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일부이지 않은가 생각했다..

그리고 사람일은 알 수 없기에 무탈하게 100세까지 산다는 아무런 보장도 없다. 나처럼

아픈 사람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걱정,괴로움 등의 감정도 생길것이다. 나도 그렇다. 하지만 몸이 아프고 괴롭다고 다른 사람처럼 삶이 주어지지 않은게 아니다.오히려 선명한 가이드 라인이 있다. 고요한 밤이 되면 두려움에 울기도 괴롭기도 하지만 ,나에겐 또 하나님이 주신 내일이 있다. 언제까지의 삶을 허락 하신줄은 모르지만 열심히 살아 내보련다. 무너지면 다시 일어서고 힘들면 다시 날 다독이면서.! 화이팅!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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