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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동안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어요.
복막전이가 심해지고 갑자기 복수가 차고
사람이 바로 회생불가 상태가 되네요.
멀쩡하게 일상생활 가능하다가요.
복막에 염증수치가 250 이면 복막염으로 진단한다는데 1만5천까지 올라갔다가
지금 복수빼고 4천까지 내려왔어요.
이상태로는 항암 못한대요.
항암이 3주 밀리니까 복통도 더 심하고
암도 더 심해요.
난 항암 받을수 있을거 같은데 안된대요.
복막염에 지금 항생제만 쓰고있어요.
스테로이드 는 왜 안쓰냐 했더니
무슨이유인지... 면역억제 작용때문일까요?
어쨌든 안된대요.
지금 암이 심해서 암성염증이 가라앉을기미,희망 없어보이는데
그냥 복수만 빼면서 기다리라네요.
보통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