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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이제 얼마 안남으셨지만
대화도 더 잘됬을때 제가 대소변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많이 참으시며 엄마만 기다리셨어요 ㅠㅠ....
제가 볼때 몇번 기저기 갈아주고 올려주고 도와는 줬지만 소변통에 하는 건 한번도 안해봤어요.. 저는 잘할수 있는데, 아빠는 부끄러우신지 화장실 가야되면 저보로 집에 가라고 해요...
이제는 대화가 조금 어려워서 제가 더 곁에서 간호하고 싶은데 그때 생각이나서 아빠가 딸한테 부끄하실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오래 있지를 못해요..(면회시간 칼같아요..ㅠ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다시 아빠한테 제가 할수있다고 하고 같이 병원에서 하루종일 있자~ 이렇게 우겨야될까요.... ㅠㅠㅠㅠㅠ 집에 가야되는 순간 집에 돌아와 잠드는 순간 새벽 눈물만 흘리며 걱정만 하고 있어요.. 이게 뭐라고 바보같네요..
아빠한테 내 기저귀도 갈아줬는데 내가 왜못해? 라고도 하고..
예전 기저기 처음 갈아주고 누우셔서 우리딸 다컸네 아빠 기저기도 갈아주규~ 허허 하시는게 ..왜이렇게 슬픈지 .. ㅜㅜ 어떻게 해야될까요??
+ 몇일이 지나고 아빠가 정말 못움직일때 제가 처리
했습니다.. 별거 아니네요! 댓글들 너무 감사하고 딸로써 정서적인 역할 잘볼게요.. 필요시에 자연스럽게
대처 하게 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