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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저위험군에서 또 고위험군으로 바뀌었어요 ㅠㅠ
엘베 기다릴힘도 없어 쭈그려 앉고
담도스탠트시술한건지 두시간지나 엑스레이 촬영하고
계속 속이 따갑다는 호소를...
20대쯤 씨름할거같은 덩치의 남자분이 계신데..
감기걸례 기침은 장난 아닌데 ..창가자리(남의자리)
슥..가서 브라인드 다올리고 창문다열고..
자리보고 기절하는줄..도둑든 집마냥 서랍.락카 다열어두고 물건 넘치게 넣어두고 바닥에 신던양말.풀어논 붕대가 널려있고..보호자도 없는데..보호자침대에도 가방이고 자켓이고 던져두고..폴대에 티빨아 세개를 널어서 커텐밖에 세워두고(남편 힘없어 휠체어태워오는데 다른분 치료한다고 장비가 있어서 못지나가겠더라구요 )순간 또 승질이..
얼마나 계시면 저정도로 어질수있는지 놀라울뿐..
정말 사진을 찍고싶으나...살짝 찍어보고싶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