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3차. 부작용에 대해 여쭙고 조언 구합니다.

새벽이네l위보
2026.02.13 23:21 | 조회 626

2차때부터 아킨지오, 덱사하이 3일간 먹었는데 이런것들이 식욕부진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입맛없음이 너무너무 심해서 먹는걸 힘들어합니다.

살은 항암시작 후 조금씩 점점 빠지고 있어요.

오늘은 항암3차 4일째인데 아침도 겨우 먹고 내내 자다가

오후 5시경에 삼계탕 포장해서 한그릇을 천천히 다 먹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물설사를 5번을 했습니다.

옆에서 우연히 소리를 들었는데 ...아공.... 뱃속의 장기들까지 다 빠져나올것 같은 소리가 들려서

너무..마음이 아프더라구요...얼마나 힘들까요. 미치겠어요 정말 ...

연휴가 기니깐 내일 동네 내과 가서 사전에 본원에서 알려준 설사약 성분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자.해도 본인은 약은 먹기 싫다며 안간다구 하니 염려가 많이 됩니다.

일단.. 보리차 끓여서 주었습니다.

삼계탕이 문제였을까요.

새벽까지 설사가 지속된다면 내일 병원에 가서 당연히 약을 받으러 갈꺼구..

혹여나 거기서 영양제 맞아도 될까요? 설사를 많이 한지라 섭취한 영양분이 다 빠져나갔을것 같아요.

제 이전 글에 설사에 대한 문의를 하였는데 댓글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참으로 친절하게 댓글을 남겨주시는 환우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킨지오와 덱사하이로 오심 조절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식욕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희 남편은 2차때부터 이렇게 복용하였는데 이 오심예방 약들 때문에 식욕부진이 심하다고 의심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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